여자들은 출산을 겪고 나면 원하던 원하진 않던 요실금이 오게 마련인거 같다
출산을 하고 난 뒤라고 해도 요실금이 심해지지는 않지만 나이가 들면서 어쩔수 없이 찾아오는 관례인거 같은 생각이 든다
요실금이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변이 흘러 나오고 이것이 개인의 사회생활과 위생에 문제를 일으키는 상태의 증상을 말한다.
요실금은 하나의 증상으로 치료하지 않는다고 해서 생명에 위험이 되거나 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개인에 있어서 스트레스 요인으로 문제가 되기도 한다.
남성에게도 나타나는 증상이긴 하나 주로 여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요실금증상
요실금의 증상은 복압성(가장 흔한 증상으로 요실금의 80~90%)이며, 기침이나 재채기, 줄넘기 등 할때 소변이 누출이 되는 현상을로 분만 후 또는 노화로 요도괄약근이 약해져서 발생한다고 한다
절박성 요실금 (요실금의 20~30%)이며, 소변이 마려운 순간 강하고 급작스러운 소변누출되는 현상으로 소변이 급해 화장실에서 속옷을 내리는 사이에 속옷을 적시는 경우 가 이해 해당된다고 보면 된다.
혼합성 요실금은 절박성과 복압성이 함께 존재하는 경우이며, 복압성 요실금 환장의 30%는 절박성 요실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나는 혼합성인거 같다....요실금 원인에서도 언급했듯이 직장에 다닌 8개월동안 말도 안되는 부당한 노동환경에서 비롯된 증상으로 ..... 그만두고 나니 절박성이 없어진거 같다!
빨리 그만뒀어야 되는데...
요실금원인
요실금의 원인은 잦은 출산, 난산 등으로 인한 골반저근의 약화와 신경 손상으로 인한 요도괄약근의 기능 저하, 골반부의 수술이나 당녀 합병증에 따른 신경인성 방광, 급만성 요로감염 등으로 인해 요실금이 생길수 있다고 한다.
한번 생긴 요실금은 쉽게 되돌릴수는 없다고 하지만 요즘 의학이 발달함에 따라 수술과 약물 요법으로 가능하다고 한다.
나 같은 경우도 약간의 요실금이 있었으나 8개월간 다닌 직장으로 인해 심해진 경우이다.
직장 그만두고 나니 괜찮아진거 같은 기분이 든다.
8시간을 일하는 동안 화장실 한번 맘 편하게 간적이 없는것 같고...그 화장실이 가기 힘드니 물종류는 거의 마시지도 못하고 또 화장실을 가기 위해 참았다가 눈치보면서 가야되는 생활을 8개월을 하다보니 없던 병들이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했다
그 중에 하나 요실금이다...내가 이 블로그에 적는 증상들은 8개월간의 짧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없던 병들이 생긴 것이고...기존에 있던 것들이라도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 심해진 경우라서 포스팅한 것들이다.
요실금해결방법
요실금의 해결방법은 치료를 받거나 약물, 또는 수술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한다.
나처럼 일시적으로 와서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는거 같기도 하고....
복압성 요실금은 골반근육훈련, 바이오피드백, 전기자극치료, 약물치료, 수술치료등으로 좋아질 수 있다고 한다.
절박성 요실금은 수분섭취조절, 방광훈련, 골반저근의 물리치료, 항콜린성약물 또는 베타3촉진제 사용, 신경조절술, 방광의과팽창 방광확대성형술 등을로 좋아질 수 있다고 한다.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요실금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 받아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게 좋을 거 같다.
혼합성 요실금인 경우 절박성과 복압성 중 불편함으 많이 느끼는 증상을 우선순위로 치료를 먼저 받으면 된다고 하니
병원 방문하여 상담 진료 받는걸 추천한다.
나처럼 직장으로 인해 스트레스 또는 일시적으로 온 거라면 임시방편으로 생리대 소형이나 팬티라이너로 대체해서
냄새에 대한 걱정을 덜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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