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증상과 원인 및 좋은 음식

고혈압 증상

성인인 경우 몸이 아파 병원을 가게 되면 혈압을 재는 경우가 있다
혈압이 높은지 낮은지 판단하기 위해 병원 내 비치되어 있는 셀프 혈압기계로 직접 현압을 체크하거나 또는 입원이나 치료가 목적이 될 경우 간호사가 직접 체크하는 경우가 있다.
정상적인 혈압수치는 120/ 80으로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다
120/80보다 높을 경우 고혈압, 낮을 경우 저혈압이라고 하는데 과거에는 저혈압도 고혈압과 함께 위험하고 각별히 신경써야 된다고들 어른들이 많이 말씀하셨다
특히나 겨울에 저혈압이 있으신분들은 갑작스런 온도 변화에 혈압이 떨어지면 안좋다고 하셨다
고혈압이건 저혈압이건 정상적인 수치에서 벗어났다면 모두 조심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든다.
고혈압을 가지고 계신 친정엄마는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계신다.
고혈압약도 꾸준히 오래 먹으면 보험가입이 잘 안된다고하던데...지금도 여전히 그런건지는 모르겠다
고혈압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의 수치는 최고 혈압 140 / 최저혈압 90을 넘으면 고혈압이라고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뒷쪽 목과 머리쪽이 콕콕 찌르는 증상이 있는데 고혈압이 있는 경우 근런 증상이 있다고 한다. 모두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정확한 판단은 병원가서 진료를 받는게 확실하다.

고혈압 원인

고혈압의 원인은 과연 뭘까?
고혈압을 발생시키는 원은 많다고 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신장질환, 피임약 복용 등
고혈압 환자의 경우 원인을 안다면 치료는 쉬워진다고 한다.
그러나 모든 고혈압의 원인을 알수 없는게 현실!
원인이 명백한 속발성 고혈압 또는 이차성 고혈압은 치료가 가능하나 원인을 알수 없는 본태성 고혈압 또는 일차성 고혈압은 원인을 알수 없기에 강제적으로 혈압을 낮추는 치료를 하거나 약을 복용해서 떨어뜨리는게 전부이다
고혈압도 유전이라고 하는데 ... 20대부터 아파서 병원을 가면 혈압이 140 / 90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의사선생님이 식사를 금방하고 오거나 운동을 금방하고 오는 경우 혈압이 높게 나올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전자인지 후자인지 물어보는 경우다 많았다.
식사도 하지 않았고 운동도 하지 않았다고 하면 꼭 나오는 말이 집안에 고혈압환자가 있으면 유전적으로 혈압이 높게 나올수 있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친정엄마가 고혈압 약을 꾸준히 복용중이시고 친언니도 나도 병원갈때 마다 혈압이 높다는 소리를 듣는거보면 유전적인게 맞는거 같다.
정확한 진료 후 치료를 받아야 된다고 하는데...크게 느끼지 못해서 방관하고 있다.
조용할 살인자라고 명칭하는 고혈압!
특별한 증상이 없기에 고혈압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될 거 같다.

고혈압 좋은음식

진료 후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것이 좋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기에 약을 먹어야 되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고혈압에 좋은 음식으로 미리미리 예방하는것도 도움이 될거 같아 몇가지 적어보았다.
현미나 보리가 들어간 밥, 두부, 꽁치, 가지, 미역이나 다시마, 그리고 과일은 사과와 토마토가 좋다고 한다.
고혈압 환자들이 대부분 짜게 먹는 경우가 많은데 싱겁게 먹는것도 하나의 예방법이 될수 있다.
무지방이나 저지방 유제품 섭취도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며 견과류도 좋다고 하니 일부러 챙겨 먹으려면
귀찮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일상생활에 쉽게 접할수 있는 음식들로 싱겁게 요리하여 먹으면 혈압을 낮추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실천해봐야겠다